
ASF, 컬러 데이터 시스템 구축… 색을 ‘정의’하다
ASF는 외장 품질 고도화를 위해 컬러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외장 색상은 빛의 각도, 소재, 도막 조건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만큼, 색 재현의 정밀도는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ASF의 컬러 데이터 시스템은 색상을 감각적 판단에 의존하지 않고 수치화해 관리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컬러 매칭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공정 조건과 연동되며, 기록·축적·보정 과정을 거쳐 기준 값으로 정립된다.
이를 통해 색상 편차를 최소화하고, 반복 가능한 색 재현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색을 맞추는 단계에서 나아가, 색을 정의하고 관리하는 단계로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ASF는 향후 컬러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외장 품질의 정밀도를 더욱 높이고, 도장 시스템과의 통합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